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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4.06 15:16

'대탈출3', 3주간 휴방... 코로나19 여파 "안전한 촬영 위해 녹화 연기"

▲ tvN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대탈출3'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주간 휴방한다.

tvN '대탈출3' 측은 6일 "밀실 세트에서 보조 출연자들과 함께 진행되는 현장 상황을 고려해 보다 안전하게 촬영 진행을 하고자 녹화 일정을 연기하게 됐다"며 "이에 부득이하게 휴방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대탈출3'이 이번주부터 3주간 결방함에 따라 오는 12일에는 '대탈출3 스페셜 편'이 방송되며, 19일과 26일에는 tvN 글로벌 합작 프로젝트인 초대형 스포츠 예능 '캐시백'(2부작)이 방송된다.

한편 tvN '대탈출3'은 예측할 수 없는 전개, '밀실'의 경계를 뛰어넘은 스테이지로 새롭게 돌아온 국내 유일의 어드벤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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