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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임동현 기자
  • 영화
  • 입력 2013.11.21 19:01

소희 '패션왕' 출연 물망, 소속사 "확정된 것 전혀 없어"

주원 설리 등 제안 받아, 웹툰 원작 오기환 감독 연출

[스타데일리뉴스=임동현 기자] 원더걸스의 소희가 오기환 감독의 영화 '패션왕' 출연 물망에 올랐다.

21일 한 매체는 "소희가 영화 '패션왕'에서 여주인공 박혜진 역으로 캐스팅이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소희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데일리뉴스와의 통화에서 "캐스팅에 대해 아직 아무 것도 결정된 사항이 없다. 확정이라고 쓴 매체의 보도는 오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 영화 '패션왕' 출연 제의를 받은 소희(JYP 엔터테인먼트 제공)

'패션왕'은 동명의 웹툰이 원작으로 패션을 통해 성장해가는 고등학생의 성장담을 그린 작품으로 '살인의 추억', '타짜' 등을 제작한 차승재 프로듀서가 제작하고 '선물', '작업의 정석'을 연출한 오기환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현재 이 영화에는 주원과 에프엑스 설리가 출연 제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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