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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카드뉴스] 한 주간의 연예가 이슈, '장미인애 은퇴 선언-김재중 코로나19 만우절 농담-볼빨간사춘기 우지윤 탈퇴-전소민 한 달 휴식-윤학 코로나19 확진'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2020년 3월 30일부터 2020년 4월 5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장미인애 은퇴 선언

정부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던 배우 장미인애가 은퇴를 선언했다.

장미인애는 지난 3월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정치적 발언이 민감하다고 해서 제가 말하고자 함이 이렇게 변질되고 공격 받을 수 있다"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고생하는 분들을 걱정한 제가 바보 같이 느껴진다. 더는 대한민국에서 배우로 활동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2. 김재중 코로나19 만우절 농담

김재중이 4월 1일 만우정 농담으로 자신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전해 큰 비난을 받고 있다.

논란이 거세지자 김재중은 "경각심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에서"라고 자신의 농담의 이유를 전했으나 여론은 쉽게 사그라드질 않았다.

3. 볼빨간사춘기 우지윤 탈퇴

볼빨간사춘기 우지윤이 탈퇴하고 안지영 1인 체제로 오는 5월 컴백을 예고했다.

소속사 쇼파르뮤직 측은 우지윤이 향후 진로에 대해 고민을 하다가 활동을 마무리하고자 하는 의사를 밝혔으며 충분한 상의 끝에 탈퇴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4. 전소민 한 달 휴식

배우 전소민이 피로 누적으로 한 달간 휴식기에 들어간다.

소속사에 따르면 전소민은 지난 3월 30일 SBS '런닝맨' 촬영 중 컨디션 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았으며 피로 누적으로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진단에 따라 휴식과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다.

5. 윤학 코로나19 확진

초신성 출신 배우 윤학이 연예인 최초로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윤학의 소속사에 따르면 윤학이 지난 3월 24일 일본 활동 후 귀국했으며 미미한 증상이 나타나 31일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라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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