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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20.04.05 08:30

연상은 아나운서 결혼, 오늘(5일) 동갑내기 금융인과 ‘스몰웨딩’

▲ 연상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연상은 아나운서가 오늘 결혼한다.

연상은 아나운서는 5일 서울 한 호텔에서 금융업계 종사자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날 결혼식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예비 신랑신부의 가족과 지인들만 조촐하게 모여 진행될 예정이다. 

연상은과 예비신랑은 동갑내기로, 두 사람은 2018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 연상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결혼을 앞둔 연상은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청첩장을 돌리다가 올스톱 한지 꽤 됐어요. 청첩장을 받은 분마다 너무 예쁘다고 하셔서 많이  돌리고 싶었는데 그러지못하고... 시국이 시국인지라 아주 작은 결혼식을 하기로 했습니다"라며 "너무 속상하지만 부디 이해해주세요 이 역병이 끝나면 꼭 인사드리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연상은 아나운서는 1989년생으로 2013년 XTM 아나운서, SKY SPORTS 아나운서를 거쳐 2019년 야마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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