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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20.04.05 08:12

스윙스 경고 "악플 실컷 달아라, 1조 될 때까지 기다리는 중"

▲ 스윙스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래퍼 스윙스가 악플러에게 경고했다.

스윙스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만약 악플러들 고소하면 계산을 해봤는데 매출 100억이 그냥 나온다"라며 "그런데도 안 하는 이유는 단 하나다. 1조 될 때까지 기다릴 거다"라는 글이 적혀있는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러니까 실컷 달아라, 내 영업 사원들아"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윙스는 지난 2008년 데뷔했으며, Mnet ‘쇼미더머니’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였다.

▲ 스윙스 인스타그램

이하 스윙스 글 전문.

내가 만약 악플러들 고소하면 계산을 해봤는데 매출 100억이 그냥 나온다.

그런데도 안 하는 이유는 단 하나다. 1조 될 때까지 기다릴 거다.

그러니까 실컷 달아라, 내 영업 사원들아.

ps: 몇몇이 이 게시물을 보고 누군가를 저격하냐는 데

누군가를 뭐라 할 거면 대놓고 보통 합니다. 방금 악플 다는 애들 한 소리 하는 글에 바로 이간질로 받아치는 수준, 너희는 곧 후회한다 그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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