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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20.04.03 16:15

초신성 윤학, 코로나19 확진... 韓 연예인 최초

▲ 윤학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초신성 출신 배우 윤학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입원 치료 중이다.

3일 윤학 소속사 관계자는 "윤학은 지난달 24일 일본 개인 활동 후 귀국했으며, 미미한 증상이 나타나 지난 31일 검사를 받았다"며 "지난 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다. 현재 상태는 경증"이라고 밝혔다.

이에 윤학의 매니저 등 그의 스태프들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다행히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윤학은 2007년 그룹 초신성으로 데뷔했다. 이후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었으며, 국내에서는 배우로 전향해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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