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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4.02 17:41

‘미스터트롯’ 김호중, “체중 10kg 감량... 자연스럽게 빠졌다”

▲ 김호중 (TV조선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김호중이 ‘미스터트롯’ 시작 때보다 체중 10kg이 빠졌다고 밝혔다.

2일 오후 TV조선 ‘미스터트롯’ 종영 인터뷰 및 TOP7이 출연하는 ‘사랑의 콜센타’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의 여파로 미스터트롯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참석했다.

이날 김호중은 “살을 빼려고 한 건 아니고 경연을 하면서 스스로 체력이 없다는 걸 느껴 자연스럽게 운동을 했다. 또, 원래 야식을 즐겨 먹었는데 먹고 바로 자야 하다 보니 역류성 식도염이 와서 저녁에는 조금 가벼운 걸 먹다 보니 자연스럽게 쏙쏙 빠졌다”며 “‘미스터트롯’ 시작 때보다 현재 10kg 정도 빠졌다”고 전했다.

‘사랑의 콜센타’는 미스터트롯 TOP7(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이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 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한편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오늘(2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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