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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4.02 17:27

‘미스터트롯’ 이찬원, “결과 발표 후 개인 메시지 8000개 받아”

▲ 이찬원 (TV조선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이찬원이 ‘미스터트롯’ 최종 결과가 발표된 뒤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메시지 8000개를 받았다고 밝혔다.

2일 오후 TV조선 ‘미스터트롯’ 종영 인터뷰 및 TOP7이 출연하는 ‘사랑의 콜센타’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의 여파로 미스터트롯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참석했다.

이날 이찬원은 “저는 평범한 대학생으로 지내왔기에 길거리에서 누가 알아 봐주신 경험이 없다. 그런데 요즘은 어디를 가도 알아봐 주신다”며 “지금 이 방송도 3만 3천 명이 시청하고 계신다고 하니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종 결과가 발표되는 날 모바일 메신저로 연락이 한 8000개가 왔다. 아직도 약 2000개 정도는 답장을 못 했다”라고 덧붙여 시선을 모았다.

‘사랑의 콜센타’는 미스터트롯 TOP7(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이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 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한편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오늘(2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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