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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4.02 17:18

‘미스터트롯’ 장민호, “가장 행복했던 무대는 ‘파트너’... 정동원에게 녹았다”

▲ 장민호 (TV조선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미스터트롯’ 장민호가 가장 행복했던 무대로 정동원과 함께했던 ‘파트너’를 꼽았다.

2일 오후 TV조선 ‘미스터트롯’ 종영 인터뷰 및 TOP7이 출연하는 ‘사랑의 콜센타’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의 여파로 미스터트롯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참석했다.

이날 장민호는 가장 행복했던 무대를 묻자 “(정)동원이와 함께한 ‘파트너’”라며 “동원이에게 녹아서 그 노래를 자연스럽게 끝냈다. 경연한다, 노래한다는 생각없이 무대를 마쳤다. 회상하면 참 행복했던 무대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사랑의 콜센타’는 미스터트롯 TOP7(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이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 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한편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오늘(2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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