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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4.02 17:14

‘미스터트롯’ 임영웅, “‘두 주먹’ 무대 준비하며 목디스크 심화”

▲ 임영웅 (TV조선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미스터트롯’ 임영웅이 아쉬운 무대로 ‘두 주먹’을 꼽았다.

2일 오후 TV조선 ‘미스터트롯’ 종영 인터뷰 및 TOP7이 출연하는 ‘사랑의 콜센타’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의 여파로 미스터트롯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참석했다.

이날 임영웅은 아쉬운 무대를 묻자 “결승전에서 보여드린 ‘두 주먹’”이라며 “평소 목과 허리가 좋지 않았는데 ‘두 주먹’을 준비하면서 목디스크가 심해졌다. 잠시 깁스를 했다가 풀기도 했는데, ‘두 주먹’ 영상을 보니 목이 불편해 보이는 게 티가 나더라. 아쉬웠다”고 말했다.

‘사랑의 콜센타’는 미스터트롯 TOP7(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이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 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한편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오늘(2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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