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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20.04.02 16:23

전소민, 피로 누적으로 한 달간 휴식 "'런닝맨' 측도 이해"

▲ 전소민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전소민이 피로 누적으로 인해 약 한 달간 휴식을 취한다.

2일 전소민 소속사 매니지먼트 아이엠 관계자는 "전소민이 지난달 30일 '런닝맨' 촬영 중 컨디션 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며 "'피로가 누적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진단에 따라 휴식과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소민 측은 "고정 출연 중인 '런닝맨'을 포함한 모든 활동을 한 달간 잠정 중단할 것"이라며 "'런닝맨' 측에서도 바로 '괜찮다'며 이해해줬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전소민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것은 전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소민은 2017년 4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의 고정 출연자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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