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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13.11.21 14:57

배우 김윤혜 '소녀'에서 '올리비아 핫세' 완벽 변신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김윤혜가 웨딩 화보 촬영에서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의 줄리엣 '올리비아 핫세'로 완벽하게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올리비아 핫세'로 변신한 배우 김윤혜(웨딩21 제공)
이번 웨딩 화보 촬영의 컨셉 이미지는 '로미오와 줄리엣'의 '올리비아 핫세'였다.

올리비아 핫세는 1968년에 제작된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의 여주인공 역을 맡은 배우로 동양적인 청초함과 고전적인 느낌을 지녀 지금까지도 많은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배우다.

평소 앳되면서도 청순한 이미지를 지닌 김윤혜는 이날 눈썹을 살짝 굵게 하면서 선을 살리는 느낌의 메이크업과 가운데 가르마의 헤어스타일로 촬영에 임했으며, 촬영 내내 영화 속의 올리비아 핫세를 완벽하게 재현해 촬영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감탄사를 자아냈다.

▲ 소녀에서 성숙한 숙녀로 변신한 배우 김윤혜(웨딩21 제공)
한편, 김윤혜는 최근 개봉한 영화 '소녀'에서 여주인공 '해원'역으로 출연했으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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