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위너의 맏형 김진우가 오늘(2일) 입소한다.

김진우는 2일 충청남도 논산에 있는 육군훈련소에 입소한다. 그는 이곳에서 4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후 지정된 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성실히 대체복무할 예정이다.

입소를 앞두고 위너 멤버 강승윤은 자신의 SNS를 통해 "만우절 거짓말이었음 좋겠다"는 글과 함께 김진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까까머리를 한 김진우와 위너 멤버들이 담겼다.

한편 김진우가 속한 위너는 오는 9일 세 번째 정규 앨범 'Remember'를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