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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4.01 14:46

‘계약우정’ 신승호, “키 186cm... 기대고 싶은 우직함이 매력”

▲ 신승호 (KBS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계약우정’ 신승호가 자신이 맡은 캐릭터의 매력으로 우직함을 꼽았다.

1일 오후 KBS 2TV 월화드라마 ‘계약우정’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의 여파로 KBS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신영, 신승호, 김소혜가 참석했다.

이날 신승호는 일대 고등학생들 사이에서 전설로 추앙받는 주먹 허돈혁을 맡은 것과 관련 “우선 외적으로 보여지는 부분을 많이 준비했다. 가만히 있어도 카리스마가 풍기는 캐릭터라 걸음걸이, 목소리 등을 연구했다”고 말했다.

이어 허돈혁의 매력에 대해 신승호는 “기대고 싶어지는 우직함”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MC는 허돈혁의 키를 물었고 신승호는 “186cm”라고 답했다.

‘계약우정’은 존재감 없던 평범한 고등학생 찬홍(이신영 분)이 우연히 쓴 시 한 편 때문에 전설의 주먹이라 불리는 돈혁(신승호 분)과 계약우정을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시(詩)스터리 모험기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계약우정’은 오는 6일(월)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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