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19로 인해 손 씻기가 일상의 필수가 된 요즘, 손 씻기가 건강관리의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게 되면서 최근 가정마다 손소독제, 손세정제 구매량이 대폭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수많은 손소독제와 손세정제 등이 범람하고 사용횟수가 높아질 수록, 사용하는 제품의 성분도 따져야 한다. 여러 번 다량 사용할 수록 몸에는 화학 성분도 그만큼 남기 쉽기 때문이다. 특히 가족 구성원 중 면역력이 약한 아이가 사용하는 핸드 워시의 경우에는 유해 성분 없는 친환경 성분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친자연주의 베이비 스킨&리빙케어 브랜드 베베스킨에서는 친환경 손세정제, 베리 베리 핸드 워시를 신제품으로 출시했다.

350ml 용량으로 유아부터 성인까지 사용 가능한 베리 베리 핸드 워시는 팜&코코넛 유래 계면활성제를 함유했으며, 자연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해도 흔하게 들어가는 화학 방부제와 인공향을 넣지 않아 성분 안전화에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페녹시에탄올, 메칠파라벤, 트리클로산과 같은 유해성분을 무첨가 했으며, 이를 증명하는 유해물질 테스트까지 완료했다. 또한 이를 더 확실하게 증명하기 위해 피부 자극 인체적용 테스트에서도 저자극 제품 테스트까지 추가했다.

함유된 전성분 전부 EWG 그린등급의 순한 성분으로 제조한 베베스킨의 핸드 워시는 사람의 피부와 가장 유사한 산도인 약산성 ph 5.5~6.5의 세정제로 피부 보호막은 보호하고 노폐물만 제거되는 세정제인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더해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데 도움이 되는 판테놀, 라즈베리, 비치스트로베리 등의 5가지 베리 콤플렉스 추출물이 전하는 비타민 추출물 보습, 8가지 히아루론산을 넣었다.

추가적으로 건강한 세정에 완벽함을 더하기 위해 인공향이 아닌 EU와 식약처가 지정한 26가지 알러지 유발 물질을 배제한 알러지 프리 자연향을 사용하여 손 씻을 때의 향기까지 건강함을 챙겼다. 

한편 베베스킨에서는 신제품 베리 베리 핸드 워시 출시기념으로 오는 4월 1일부터 한 달간 베베스킨 자사몰에서만 2+1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