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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4.01 14:23

‘계약우정’ 이신영, “사투리 연기? 딱히 비법 없어”

▲ 이신영 (KBS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계약우정’ 이신영이 자연스러운 사투리 연기를 선보인 비결을 밝혔다.

1일 오후 KBS 2TV 월화드라마 ‘계약우정’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의 여파로 KBS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신영, 신승호, 김소혜가 참석했다.

이날 이신영은 사투리 연기를 어떻게 준비했냐는 질문에 “원래 지방 사람이라서 딱히 비법은 없다”며 “하던 걸 쭉 했을 뿐”이라고 답하며 미소 지었다.

‘계약우정’은 존재감 없던 평범한 고등학생 찬홍(이신영 분)이 우연히 쓴 시 한 편 때문에 전설의 주먹이라 불리는 돈혁(신승호 분)과 계약우정을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시(詩)스터리 모험기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계약우정’은 오는 6일(월)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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