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솔로 앨범 'Who Are You?'로 돌아온 가희의 화보 및 인터뷰가 코스모폴리탄 12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애프터스쿨에서 솔로 전향 후 한동안 미국에서 휴식을 하며 전보다 많이 차분해지고 편안해졌다고 고백했다.

얼마 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하여 애프터스쿨 활동 당시에 멤버들을 이끄는 리더로서 어려웠던 기억을 되살리며 눈물을 흘려 화제를 모은 가희는 "기센 언니의 이미지를 보여줬던 것이 사실이지만, 이젠 자신의 약한 모습도 숨기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평소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이 섹시해 보인다며, 자신이 하는 일을 이해하고 지원해 줄 수 있는 남자를 만나고 싶다"라는 이야기도 했다.

"더 이상 '애프터스쿨의 리더 가희'가 아닌, '솔로 가수 가희'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는 그녀의 더 많은 화보 및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현재 가희는 후속곡 'Hey Boy'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