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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20.03.31 16:27

붐,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임대료 두 달간 50% 인하

▲ 붐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방송인 붐이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했다.

31일 붐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붐이 임대료를 감면한 사실이 맞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동아닷컴은 "붐이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서울 용산구 후암동 소재의 한 건물 임대료를 두 달간 50% 인하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붐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건물주들이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하는 '착한 임대인 운동'에 참여한 것. 

한편 붐은 현재 SBS 파워FM 라디오 '붐붐파워'의 DJ를 맡고 있으며,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MBC '구해줘! 홈즈'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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