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할리우드 배우 마크 블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70세.
26일(현지시간) 데드라인, TMZ 등 다수 외신은 "마크 블럼이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합병증으로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미국배우방송인노동조합 측은 "우리의 친구이자 전 이사회 멤버인 마크 블럼이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깊은 슬픔을 표한다"고 애도를 표했다.
한편 마크 블럼은 1970년대부터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미국 NBC 드라마 '로 앤 오더(Law&Order)', 영화 '마돈나의 수잔을 찾아서' 등으 작품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