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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3.27 14:33

‘위험한약속’ 박하나, “대본 어려워 출연 고민... 그러나 욕심 났다”

▲ 박하나 (KBS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위험한 약속’ 박하나가 출연 계기를 밝혔다.

27일 오후 KBS 2TV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의 여파로 KBS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하나, 고세원, 강성민, 박영린, 이창욱, 김혜지, 김신일 PD가 참석했다.

이날 박하나는 출연 계기를 묻자 “고민이 됐던 작품이다. 대본이 어렵더라”라며 “역할의 크기에 상관없이 다작하는 편인데, 이 작품은 욕심이 났다. 꼭 해보고 싶은 캐릭터였다. 제 연기를 한 단계 더 올라갈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답했다.

‘위험한 약속’은 불의에 맞서다 벼랑 끝에 몰린 한 소녀, 그녀와의 약속을 저버리고 자신의 가족을 살린 남자, 7년 뒤 다시 만난 두 사람의 치열한 감성 멜로 복수극이다.

한편 KBS 2TV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은 오는 30일(월) 오후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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