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학교 개학이 연기되면서 학사 일정에 차질을 빚게 됐지만 중•고등학교의 중간•기말고사는 정상적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보통 4월 말에 중간고사, 7월 초에 기말고사를 치르는 게 일반적인 수순이지만 개학이 미뤄지면서 시험 일정도 변경될 가능성이 크다. 

이에 수학인강 사이트 세븐에듀가 코로나19로 학업 공백이 생긴 고1•고2 학생들이 효율적으로 중간고사 준비를 할 수 있도록 1학기 중간고사 대비 내신기출 모의고사 3회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세븐에듀의 내신기출 모의고사는 내신시험을 대비한 실제 학교에서 출제된 문제로 객관식, 주관식, 서술형까지 완벽하게 구성하여 학생들의 실전 감각을 극대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세븐에듀 수학인강 스타강사 차길영은 “중간고사를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내신 성적 관리에 희비가 교차할 것이다. 많은 학생들이 제한된 시간 내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전 훈련이 잘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실제 시험에서 시간 부족으로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한다.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려면 평소에 모범답안으로만 공부하기보다는 여러 가지 방법을 찾으며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문제의 유형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고, 빠르게 푸는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제한된 시간 내에 모든 문제를 다 풀 수 있다.”라고 전했다.

세븐에듀의 올패스 회원은 내신기출 모의고사 20회씩, 한 학년당 총 80회(약 2,000문제)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차길영 강사의 전 강좌를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다. 

수학 올패스는 차길영 강사의 전 강좌를 고3 수능 날까지 수강할 수 있는 패키지로 개념강좌인 마으겔로쉬, 수능 기출 분석 강좌인 수능적발상, 4점 유형 마스터 클래스, 파이널, 내신대비 강좌인 프로듀스, 내신 기출 최상위 클래스를 모두 수강할 수 있다.

한편 세븐에듀에서는 신학기를 대비하여 중1부터 고3을 위한 ‘수학 열공단’을 무료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차길영 강사는 “수학을 잘하고 싶은데 수학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는 학생들이 많다. 그래서 세븐에듀 연구원들과 함께 학생들의 수학 공부에 도움이 되고자 학생들을 위한 ‘수학 열공단’을 기획하게 되었다.”라고 밝히며 “세븐에듀 수학 연구원들이 제공하는 맞춤형 수학 계획표를 잘 활용하는 것을 추천하며 연구원들과의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효과적인 수학 학습을 돕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세븐에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