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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3.26 23:45

‘미스터트롯의 맛’ 임영웅, 우승곡 ‘이제 나만 믿어요’ 공개... 감미로운 팝 트로트

▲ TV조선 ‘미스터트롯의 맛’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미스터트롯의 맛’ 임영웅이 우승 혜택 중 하나인 조영수 작곡가의 신곡을 직접 불렀다.

2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의 맛’에는 영예의 TOP7 임영웅-영탁-이찬원-김호중-정동원-장민호-김희재가 출연했다.

이날 임영웅은 조영수 작곡가의 작업실을 찾아 그를 위해 만들어진 우승곡 '이제 나만 믿어요'를 불렀다. 신곡 ‘이제 나만 믿어요’는 임영웅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눈에 띄는 팝 트로트였다. 임영웅의 노래를 들은 조영수 작곡가는 "너무 좋다. 목소리가 좋다"며 감탄했다.

이어 조영수 작곡가는 “말하듯이, 이야기하듯이 노래하는 능력이 있어서 목소리가 가장 빛날 수 있게 곡을 썼다”며 “곡을 금방 썼는데, 작사에 참여한 김이나 작사가도 그랬다더라”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한편 TV조선 ‘미스터트롯’ 종영 후 진행되는 스페셜 방송 ‘미스터트롯의 맛’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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