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미스터트롯의 맛’ 이찬원이 한층 깔끔해진 외모를 선보였다.
2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의 맛’에는 영예의 TOP7 임영웅-영탁-이찬원-김호중-정동원-장민호-김희재가 출연했다.
이날 이찬원은 쥐띠 친구 황윤성, 옥진욱 자취방에서 식사를 한 뒤 메이크오버에 나섰다. 이찬원은 황윤성, 옥진욱의 추천으로 분홍빛의 화사한 니트와 청바지를 구입한 뒤 머리를 다듬었다. 이찬원은 “염색은 처음”이라며 “엄청난 결단을 내린 거다. 3일을 고민했다”고 고백했다.
외적으로 깔끔해진 이찬원을 본 황윤성과 옥진욱은 “와나완(워너원)”이라고 말했고, 이에 이찬원은 금세 신이 나 아이돌스러운 춤을 선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TV조선 ‘미스터트롯’ 종영 후 진행되는 스페셜 방송 ‘미스터트롯의 맛’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