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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20.03.26 10:32

LE, 바나나컬쳐와 전속계약 해지... EXID 모두 떠났다

▲ EXID LE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EXID의 LE가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이하 바나나컬쳐)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LE는 25일 자신의 SNS에 "그동안 함께했던 바나나컬쳐와 원만한 상의 끝에 계약을 해지하게 됐다. 앞으로 좋은 모습, 좋은 음악으로 찾아뵐 테니 저의 새로운 시작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는 글을 게재했다.

LE가 전속계약을 해지함에 따라 EXID(솔지, LE, 정화, 하니, 혜린) 멤버 전원이 바나나컬쳐를 떠나게 됐다. 앞서 하니는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 정화는 제이와이드컴퍼니, 솔지는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LE와 혜린은 현재 바나나컬쳐와의 계약 종료 사실만 밝혔다.

한편 LE가 속한 EXID는 2012년 데뷔했으며 '위아래'가 역주행하며 이름을 알렸다. 멤버들의 소속사가 달라짐에도 불구하고 EXID 멤버들은 팀 해체는 아니라고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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