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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정한호 기자
  • 방송
  • 입력 2020.03.26 09:42

[S톡] 이진혁, 예능 솔로 찍고 드라마 핫한 신고

▲ 이진혁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지난해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에서 탈락자임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관심을 모은 이진혁이 주목 받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2015년 업텐션의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진혁은 오디션 프로그램 이후 많은 사랑을 받으며 예능과 솔로가수로도 활동하는 등 다방면의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 

‘언니네 쌀롱’을 시작으로 ‘괴팍한 5형제’ ‘돈키호테’에 출연해 스튜디오 예능과 야외버라이 티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11월에는 첫 번째 솔로 앨범을 발표, 태양을 동경하는 순수한 소년과 태양신으로 변신하며 반전을 선사했다.

솔로 가수로서도 가능성을 인정받은 이진혁은 연기에 도전, 18일부터 방송을 시작한 MBC 수목극 ‘그 남자의 기억법’에 합류해 연기자로도 대중과 만나고 있다.

이진혁은 보도국 기자 ‘조일권’으로 분해 김동욱과 찰떡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조일권은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 ‘이정훈’ (김동욱 분)을 사수로 모시고 수습딱지를 뗐지만 수습이 끝났는데도 여전히 이정훈의 수습인 것 같은 느낌으로 일하고 있는 인물. 직설적이고 까칠한 정훈을 싫어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정훈이 하는 말 중에 틀린 말 하나 없다는 걸 알게 되면서 정훈을 따르는 후배로 첫 연기 도전이지만 무난한 연기로 드라마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첫 연기부터 열혈 기자로 분해 능청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이 관심을 받고 있는 이진혁이 보여줄 활약에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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