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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0.03.25 14:46

'어서와' 윤예주, '시청률 9% 넘으면 여의도공원에서 배우들이 춤추겠다'

▲ 윤예주 KBS 제공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김명수, 신예은, 윤예주가 25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KBS2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최고 시청률에 대한 공약으로 신예은은 "어느정도 시청률이 높은 건지 기준을 몰랐는데 명수 선배가 7% 정도 하면 좋겠다고 말하는 걸 우연히 들었고 거기에 동의한다"고 말했고 김명수는 "7~9% 정도 나오면 좋겠다. 하지만 시청률 보다 방송이 끝났을 때 시청자분들께 공감이 되고 힐링이 되는 드라마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가위바위보에서 져서 시청률 공약을 말하게 된 윤예주는 "최고 시청률 9%가 넘으면 배우들이 여의도공원에서 춤을 추겠다"고 말해 배우들을 당황시켰다.

'어서와'는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와 강아지 같은 여자의 미묘한 반려 로맨스 드라마로 오늘(2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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