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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0.03.25 14:35

'어서와' 신예은, '내안의 사랑스러움 모두 끄집어내겠다'

▲ 신예은 KBS 제공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신예은이 25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KBS2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어서와'에 합류하게 된 배경에 대한 질문에 신예은은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어 반려동물이 소재라 끌렸다"며 "게다가 대본을 보며 하루종일 웃었다. 이런 사랑스러운 인물을 내가 해보면 너무 좋겠다 생각했다"고 답했다.

이어 신예은은 "솔아(신예은 분)가 굉장히 사랑스러운 인물이라 제 안에 있는 사랑스러움을 모두 끄집어내어 인물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생각해 선택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어서와'는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와 강아지 같은 여자의 미묘한 반려 로맨스 드라마로 오늘(2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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