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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0.03.25 14:21

'어서와' 김명수 천사에 이은 고양이 캐릭터, '지금 가장 잘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은 캐릭터라 선택'

▲ 김명수 KBS 제공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김명수가 25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KBS2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명수는 전작에서 천사 역할에 이어 고양이 역을 맡은 배경에 대한 질문에 답했다.

김명수는 "본의 아니게 천사에 이어 고양이 역할을 한 것 같다"며 "'어서와'를 선택한 건 고양이를 표현하는 것이 국내에서 처음이라고 듣기도 했지만 지금 제 능력에서 할 수 있는 작품 중 제가 제일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선택했다"고 전했다. 

'어서와'는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와 강아지 같은 여자의 미묘한 반려 로맨스 드라마로 오늘(2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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