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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20.03.25 14:24

'나는 트로트 가수다' 데뷔 40년차 조항조, 생애 첫 댄스 무대

▲ 나는트로트가수다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데뷔 40년차 트로트 가수 조항조가 생애 첫 댄스 무대를 선보인다.

2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서는 트로트 가수들의 흥 폭발하는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4라운드 2차 경연 주제는 ‘신바람 트로트 열전’으로 가수들이 다양한 퍼포먼스를 준비, 파격적인 변화를 시도하며 역대급 무대를 보여줬다는 후문.

특히, 조항조가 생애 첫 댄스 무대를 예고해 이목을 끈다. 그는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아모르파티’를 경연 곡으로 선정했고 “평소 잔잔한 모습만 보여드렸는데 이번에 큰 용기를 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한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조항조, 김용임, 유지나, 박구윤, 박혜신, 박서진, 설하윤이 꾸미는 신명나는 트로트 파티 무대들은 3월 25일 밤 10시 MBC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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