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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0.03.25 14:15

'어서와' 김명수-신예은, '서로 너무나 잘 맞는 연기 호흡'

▲ 신예은, 김명수 KBS 제공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김명수, 신예은이 25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KBS2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신예은은 김명수에 대해 '선배'라는 호칭으로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들며 "'나는 이렇게 신을 만들면 좋겠어'라고 말하면 홍조(김명수 분)가 '오케이 다 해' 라고 해줘서 촬영할 때 부담 없이 편하게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김명수와의 호흡을 설명했다.

김명수 역시 "신예은과 호흡은 너무나 잘 맞았다"며 "제일 좋았던 건 예은이가 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고 항상 텐션도 업 돼있어 보는 사람 기운을 넘치게 해주는 사람이라 고맙다"고 신예은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어서와'는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와 강아지 같은 여자의 미묘한 반려 로맨스 드라마로 오늘(2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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