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20.03.25 14:17

‘차세대 행사 여왕’ 설하윤, '나는 트로트 가수다' 패기 넘치는 등장!

▲ 나는 트로트 가수다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트로트계 군통령이라 불리는 가수 설하윤이 ‘나는 트로트 가수다’ 새 가수로 합류했다.

설하윤은 2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서 4라운드 2차 경연 무대를 펼친다. 지난 주 첫 경연 무대를 치뤘고 긴장 하나 없이 즐기는 모습에 청중평가단의 큰 환호를 받은 바 있다.

설하윤은 털털, 상큼한 매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트로트계 군통령’, ‘샛별’, ‘차세대 행사 여왕’이라 불리며 걸그룹 못지 않은 인기를 얻고 있다. 설하윤의 패기 넘치는 등장에 다른 가수들이 미묘한 신경전을 펼치기도 했지만 기존 가수들과 함께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후문.

한편, 1차 경연 결과 탈락 위기에 놓인 설하윤. 제작진이 “2차 경연 긴장되니 않냐”고 묻자 설하윤은 “내 무대를 보여줄 수 있는 이 순간이 즐겁다”며 강한 멘탈을 자랑했다고. 특유의 발랄함으로 녹화 내내 즐거운 모습을 보인 설하윤이 하위권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 층 더 치열해진 ‘나는 트로트 가수다’의 무대는 3월 25일(수) 밤 10시 MBC에브리원에서 공개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