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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톡] 박시후, ‘이번엔 내 손으로 왕을 만들겠나이다’
2020년 03월 25일 (수) 09: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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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 박시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현수 기자] 박시후가 두 번째 사극에 도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11년 방송된 ‘공주의 남자’에서 계유정난을 배경으로 원수가 되어버린 두 남녀의 운명적인 로맨스를 그리며 시청자들을 울렸던 그가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TV CHOSUN ‘바람과 구름과 비'에 출연해 조선 최고의 역술가이자 킹메이커 ‘최천중’으로 변신한다.

‘공주의 남자’에서 조선이 로미오인 김종서의 아들 ‘김승유’ 역을 맡아 훗날 아버지와 형제를 죽인 원수인 세조가 되는 수양대군의 딸인 ‘세령’ (문채원 분)을 끝까지 사랑한 세상 가장 어리석은 사내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정돈된 외모와 분우기로 한복이 잘 어울리는 배우로 꼽혔을 만큼 사극에서 빛을 발한 박시후는 9년 만에 다시 사극에 출연해 연기부터 비주얼까지 캐릭터 완벽 일체된 모습을 예고하고 있다.

‘바람과 구름과 비’는 운명을 읽는 킹메이커들의 왕위쟁탈전을 그린 드라마. 21세기 과학문명의 시대에도 신비의 영역으로 남아있는 명리학과 사이코메트리를 소재로 오늘의 현실을 되돌아보는 스토리를 그려낼 예정이다.

박시후가 그려낼 최천중은 명문 집안 금수저 출신에서 멸문 당한 천한 점쟁이로 몰락했다가 다시 조선 최고 권력의 정점으로 올라가는 불세출의 남자다. 조선의 운명을 읽고 백성을 위해 국가의 운명마저 바꾸려 시도했으며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목숨을 바친, 정사에 기록되지 않은 희대의 영웅이다.

최근 공개된 스틸을 통해 훈내 물씬 풍기는 도련님 비주얼, 한 손에 검을 쥔 채 말을 탄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미, 백성들을 향해 인자한 미소를 날리는 매력남 모습까지 보여주며 사극에서 보여줄 연기에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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