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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정한호 기자
  • 방송
  • 입력 2020.03.25 09:54

[S톡] 박주현, 첫 등장부터 시선집중

▲ 박주현 (출처 935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신예 박주현이 첫 등장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3일 첫 방송을 시작한 ‘반의 반’에서 ‘문하원’(정해인 분)의 첫사랑 ‘김지수’로 출연해 시선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외모로 청순미를 보여준 것과 함께 미스터리 한 분위기까지 겸비, 조용하지만 강한 임팩트를 주고 있다.

‘반의반’은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문하원과 클래식 녹음 엔지니어 한서우(채수빈 분)가 만나 그리는 시작도, 성장도, 끝도 자유로운 짝사랑 이야기. 박주현은 정해인이 ‘반의 반이면 족하다’고 할 만큼 정해인의 사랑과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인물. 계속 이름만 불려지다 한서우와 거래를 위해 그릇을 가지고 언덕을 오르며 첫 등장, 시청자들을 단숨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아름다운 비주얼과 깊은 눈빛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박주현은 이번 드라마가 시청자들과 만나는 두 번째 작품이다. 2019 tvN ‘아내의 침대’에 출연하며 안방극장에 데뷔한 박주현은 10여 편에 달하는 광고에 모델로 활동하며 독특한 분위기를 보여줬다. 또한 영화와 연극에도 출연하며 연기 내공을 다진 기대주다.

시청자들에게는 아직 낯선 얼굴이지만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자신의 캐릭터를 충분히 소화하며 베일에 쌓인 캐릭터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순수한 매력과 더불어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간직한 분위기까지 보여주며 드라마를 집중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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