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소설가 이외수가 뇌출혈로 쓰러져 회복 중이다.
지난 22일 이외수는 강원도 화천에서 뇌출혈로 쓰러져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이후 이외수는 수술 후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이다.
앞서 이외수는 위암, 폐기흉, 유방암 등을 판정받았으나, 완치됐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한편 이외수는 책 '꿈꾸는 식물', '장수하늘소', '벽오금학도', '하악하악, '청춘불패' 등을 집필한 소설가이며, 현재 부인 전영자 씨와 졸혼한 후 홀로 생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