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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0.03.24 15:49

[칼럼] 환절기 피부관리, 스킨부스터로 피부탄력과 수분 회복 도움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해지며 본격적인 환절기날씨로 인해 피부에 건조함이 심해지고 있다. 이로 인해 피부에 각질이 심해지거나 탄력이 저하되어 피부가 늘어지거나, 주름이 생기는 등의 노화현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환절기 피부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있다.

이렇게 건조함이 악화되면 홈케어와 전문화장품을 이용해서 관리를 받지만, 이것만으로는 역부족일 때가 있다. 특히 건조함이 시작되면 탄력이 저하되고 이로 인해 다시 건조함이 심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기 때문에 봄철 피부관리로 ‘스킨부스터’와 같은 시술이 진행되고 있다.

▲ 우아성형외과피부과 이상현 원장

스킨부스터는 리쥬란, 필로가135, 볼빛주사 등으로 건조함을 개선하고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수분을 채워주어서 피부탄력 등을 복합적으로 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치료이다. 우선 리주란힐러는 흔히 ‘연어주사’라고 불리는 PDRN보다 조금 큰 DNA조각의 고분자를 사용하여, 얇고 늘어진 피부의 개선을 돕고 피부 두께와 탄력의 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주사이다.

또한 ‘필로가135’는 비타민, 항산화제, 아미노산 등 53가지의 히알루론산이 들어가서 피부 유수분 밸런스 조절과 피부 톤, 피부 탄력 등의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볼빛주사로 알려진 ‘쥬비덤볼라이트’ 주사는 히알루론산겔을 뺨에 주입해서 피부 속부터 수분을 충전해주는 원리이며 수분과 모공, 주름 개선에 도움이 된다.

이처럼 스킨부스터로 봄철 피부관리를 하기 위해선 자신의 피부타입, 두께, 트러블의 정도 등을 고려해서 시술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적합한 치료법을 찾기 위해선 맞춤형 피부관리를 해 줄 수 있는 의료진과 병원을 찾아야 한다. 또한 피부시술마다 장단점이 있으므로 자신의 피부타입을 꼼꼼하고 체계적으로 분석해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에게 시술을 받아야 한다.

도움말 : 우아성형외과피부과(구 압구정리젠) 이상현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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