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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정한호 기자
  • 방송
  • 입력 2020.03.24 09:48

[S톡] 이정은, 광고서도 화수분 매력

▲ 이정은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드라마와 영화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는 이정은이 광고에서도 화수분 매력을 발산하며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출연작마다 깊이가 다른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그가 광고계에서도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아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과 만나고 있다.

지난해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속을 알 수 없는 에덴고시원 주인 ‘엄복순’ 역으로 색다른 변신을 선보이며 화제가 됐던 이정은은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 이동욱과 함께 ‘직방’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케미를 살려 코믹한 설정의 광고를 선보여 보는 이들에게 확실한 정보를 재미있게 전하고 있다.

이어 올해는 헬스 케어 전문 기업 광고 모델로 발탁돼 이정재와 호흡을 맞췄다. 이정은은 독보적인 개성과 대중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동시에 지녀 모델로 발탁돼 누구나 건강한 삶을 추구할 수 있다는 광고 콘셉트를 전하고 있다.

톱스타 남자 배우와 광고에서도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이정은은 ‘네스카페 수프리모’의 새로운 얼굴로 합류했다. 지난 20일부터 온에어 되고 있는 광고를 통해 이정은의 흡수력 강한 연기력으로 ‘네스카페 수프리모 골드 마일드’의 차별화된 특징을 잘 표현해 내고 있다.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탄탄한 연기로 누구나 인정하는 ‘신 스틸러’에 이어 당당히 주연으로 올라선 이정은은 3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3위에 선정됐을 만큼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출연작마다 화제가 되고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광고계에서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는 이정은은 시청률 보증수표인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걸크러시 김밥집 사장 ‘초연’으로 색다른 모습을 계획이다. 28일 첫 방송 예정인 드라마에서 평화로운 용주 시장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킬 것을 예고, 많은 기대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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