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패션
  • 입력 2013.11.20 09:35

여진구, "유명세도 인기도 바라지 않고 정말 연기를 잘하고 싶은 욕심이 있다”

'GQ KOREA' 인터뷰에서 밝혀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GQ KOREA'는 매해 12월호를 통해 ‘MEN OF THE YEAR’를 발표한다. 2013년의 남자로 ‘MEN OF THE YEAR’에 이름을 올린 여진구가 'GQ KOREA'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 GQ KOREA 'MEN OF THE YEAR'에 선정된 여진구 (GQ KOREA 제공)

영화 '화이'에 이어 tvn 드라마 '감자별>'에 출연 중인 여진구는 'GQ KOREA'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나이는 들어 보여도 열일곱 살이라 너무 어려 보일까 봐 감독님이 걱정하셨다. 그런데 카메라 테스트할 때 연수 누나가 옆에 앉으니 동년배 같다며 굉장히 좋아하셨다. 뭔가 다행인데, 씁쓸했다”며 '감자별' 오디션 당시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여진구는 “연기는 매번 역할, 시나리오, 감정선, 성격이 달라 새롭다”며 “연예인보다는 배우가 꿈이다. 유명세도 인기도 바라지 않고 정말 연기를 잘하고 싶은 욕심이 있다”고 전했다.

▲ 연기와 배우 욕심을 보인 여진구

인터뷰 ‘여진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GQ KOREA' 1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여진구와 함께 2013년 ‘MEN OF THE YEAR’에 선정된 남자들은 황현산, 추신수, 이정재, 김선욱, EXO, 박훈정, 김원중, 이경영, 신동엽, 황인찬, 조용필이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