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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3.23 15:34

‘365’ 이준혁, “남지현 AI 같은 느낌... 첫인상 단단했다”

▲ 이준혁 (MBC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의 이준혁이 남지현의 첫인상에 대해 설명했다.

23일 오후 MBC 월화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이하 ‘365’)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의 여파로 MBC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준혁, 남지현, 김지수, 양동근이 참석했다.

이날 이준혁은 남지현과의 케미에 관해 “지현 선배 같은 경우 현장에서 중심을 잡고 계셔서 묻어가고 있다. 잘 따라만 가면 될 것 같다. 그런 신뢰감을 주신다. 에너지와 파워가 굉장하다”고 말했다.

이어 남지현의 첫인상에 대해 묻자 “첫인상부터 그런 단단함이 느껴졌다. AI 같은 느낌이 있다”고 전했다.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은 완벽한 인생을 꿈꾸며 1년 전으로 돌아간 순간, 더 알 수 없는 운명에 갇혀 버린 자들의 미스터리 생존 게임을 다룬 드라마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은 오늘(23일) 오후 8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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