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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0.03.23 10:18

연세스마트치과, 코로나19 대비 위생 방역 강화

▲ 연세스마트치과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최근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으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야외 활동을 줄이며 철저한 위생관리에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병원을 찾는 환자들도 크게 줄어든 상황이며, 큰 병이 아닌 경우에는 병원 방문을 다음으로 미루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내원 횟수가 많고, 치료에 시간이 긴 치과 치료의 경우 더욱 차후로 미루는 경우가 많다.

구월동 연세스마트치과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소독, 위생관리는 물론 감염병 확산 이전부터 방역 관리에 신경 써 왔다고 23일 밝혔다. 

연세스마트치과는 매일 소독액을 사용해 진료실을 소독하고 있으며, 전 직원은 손 씻기와 손 세정제 사용을 생활화 하고 있다. 의료진은 진료 시 일회용 장갑 및 마스크를 사용하고, 사용 후에는 바로 폐기 처리하는 것은 물론 진료실에서 발생한 폐기물은 병원 내 감염수칙에 따라 처리하는 등 철저한 관리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연세스마트치과 대표 원장은 “치과 치료는 단기간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관리와 치료가 필요하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치과 치료에 대한 불안감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은 만큼 더욱 위생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안심하고 정기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플란트는 인체에 전혀 해가 없는 임플란트 재료가 사람의 턱 뼈와 잘 붙는 현상을 이용, 충치나 잇몸병으로 없어진 치아나, 사고 또는 종양 등으로 인해 뼈와 잇몸이 없는 경우에 이용할 수 있는 치료다.

치아교정은 치아의 배열 및 안모의 이상에 대해 진단, 부정교합을 예방하거나 처치하는 일련의 치료시술이다. 단순히 비뚤어진 치아를 가지런히 하는 것이 아닌, 성장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골격적 부조화를 바로잡아 정상적인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주는 치료다.

이러한 치아교정, 임플란트 등은 의료진의 풍부한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치료 과정에서 다른 감염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가 진행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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