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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3.11.20 07:52

한그루, 한혜진 복귀작 '따뜻한 말 한마디' 캐스팅

한혜진의 동생 나은영역, '영리하고 당찬 역할'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한그루가 연이은 캐스팅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지난달 종영된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 김재원의 동생역으로 호평을 받은데 이어 SBS 월화 미니시리즈 '따뜻한 말 한마디'와 KBS 드라마 스페셜 '아빠는 변태중'에 연속으로 캐스팅 되었다.

▲ 한그루는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한혜진의 동생으로 출연한다.(클라이믹스 제공)

한그루는 자신의 트위터에 '웃자.웃자.웃자. 나는야 드라마 촬영중! 곧 있음 단막극도 방송되고,'따뜻한 말한마디'도 방송되겠구낭 꺄르르'라며 새로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혜진의 복귀작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SBS 월화 미니시리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한혜진의 동생 나은영역으로 영리하고 당찬 역할을 맡았으며, KBS 드라마 스페셜 '아빠는 변태중'에서는 현대사회에 지친 아버지들에게 이해와 꿈을 되찾게 하는 미대생 지연역으로 드라마의 큰 줄기를 이끌어 나간다.

KBS 드라마 스페셜 '아빠는 변태중'은 11월 24일 저녁11시 55분 KBS2에서 방송될 예정이며, SBS 월화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는 '수상한 가정부'의 후속으로 12월 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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