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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3.19 22:16

‘미스터트롯의 맛’ 조영수, “眞 임영웅 국민가요 주려 칼 가는 중”

▲ TV조선 ‘미스터트롯의 맛’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미스터트롯의 맛’ 조영수 작곡가가 ‘미스터트롯’의 우승자 임영웅에게 꼭 맞는 곡을 주려 칼을 갈고 있다고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의 맛’에는 영예의 TOP7 임영웅-영탁-이찬원-김호중-정동원-장민호-김희재가 출연했다.

이날 조영수 작곡가는 “‘미스트롯’ 때는 우승곡이 미리 정해져 있었다. 우승자인 송가인 씨에게 맞춰진 곡이 아니라서 개인적으로 아쉬웠다”며 “이번엔 칼을 갈고 있다. 임영웅 씨가 앞으로 활동하는데 국민가요가 필요할 것 같아 국민가요를 만들려 한다. 하루 이틀 안에 나올 것 같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TV조선 ‘미스터트롯’ 종영 후 진행되는 스페셜 방송 ‘미스터트롯의 맛’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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