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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현수 기자
  • 방송
  • 입력 2020.03.19 09:36

[S톡] 정해인, 봄은 정해인의 멜로가 꽃피는 계절

▲ 정해인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현수 기자] 3년 내내 설레는 봄에 정해인의 멜로를 보게 됐다.

정해인은 2018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통해 봄 내내 여심을 설레게 만들며 ‘멜로 대세’로 떠올랐다. 예쁜 누나 손예진의 마음을 저격한 심쿵연하남으로 연령대를 불문한 여성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2019년에는 늦봄 한지민을 파트너로 만나 제목도 ‘봄밤’인 드라마로 시청자들을 설렘에 잠 못들게 만들었다. 싱글대디 약사 ‘유지호’로 분한 정해인은 부드러운 남자지만 사랑 앞에서는 어떤 고난과 시련에도 흔들리지 않는 강인함으로 ‘멜로킹’으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했다.

올 봄에도 정해인은 멜로를 전면에 내세운 ‘반의 반’으로 ‘멜로남신’의 귀환을 예고하고 있다. ‘반의 반’은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과 클래식 녹음 엔지니어 서우가 만나 그리는 시작도, 성장도, 끝도 자유로운 짝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정해인은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 역을 맡아 상대역 ‘서우’ 역의 채수빈과 함께 설렘 가득한 로맨스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정해인은 여심을 사로잡은 연하남으로 외모는 물론이고 목소리까지 빠져들게 했던 화수분 매력에 시작도 성장도 끝도 자유로운 짝사랑 순정남의 매력을 더해 완성형 로맨스가이의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이와함께 오랜만에 연하의 파트너인 채수빈을 만나게 된 정해인은 손예진 한지민 등 연기 잘하고 예쁘고 선배인 파트너들과 보여준 케미 못지않은 싱그러운 케미를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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