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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스타데일리뉴스
  • 방송
  • 입력 2011.06.26 09:12

‘비주얼 종결자’ 가수 김범수, “내가 대세! 이승기 제쳤다!"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전 국민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가수 김범수를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만났다.

섹션은 요즘 최고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김범수와 함께 명동을 찾았다.
이 날 명동 일대는 말 그대로 ‘대세’ 김범수의 인기를 입증하듯 그가 등장하자마자 순식간에 수많은 인파가 몰렸고 이에 섹션 리포터 박슬기가 “예전에 이승기씨와 명동을 함께 왔을 때보다 사람들이 훨씬 더 많아요!” 라고 감탄하자, 김범수는 환하게 웃으며 “내가 이승기를 제쳤다!!”라며 만세를 불러 주위를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한편, 김범수는 한 음반 매장에서 벽면을 가득 장식한 본인의 새 음반들을 발견하고는 “9개월 전까지만 해도 구석에 한 장만 있었는데..” 라며 감격했다. 그리고는 바로 “제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비주얼 패러다임을 열었네요” 라며 당당한 자신감을 보여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범수는 레코드 가게에 몰려든 팬들에게 일일이 앨범에 사인을 해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얼굴 없는 가수’에서 ‘비주얼 가수’로 등극하며 생애 최고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 김범수의 솔직한 이야기과, 실험 카메라에 담긴 좌충우돌 해프닝까지! 오늘 (26일)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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