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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0.03.18 11:32

연세더바로병원, 정형외과전문의 이종희 원장 초빙 ‘3월부터 진료’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연세더바로병원은 정형외과 전문의 이종희 원장을 새롭게 초빙해 3월부터 진료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고려대 안암병원 정형외과 전공의 과정을 거친 후, 같은 병원에서 정형외과 임상교수를 맡은 바 있는 이종희 원장은 대한 정형 통증의학회 교육과정을 이수하는 등 관절질환 치료에 남다른 열정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연세더바로병원 이종희 원장

그 밖에 전 부평 힘찬병원 관절센터와 구리 참튼튼병원 관절센터의 원장을 역임했고, 대한 정형외과와 대한 슬관절, 고관절, 견주관절 학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국내외 학회 행사 참여 및 국제 학술지 등에 논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종희 원장은 관절 질환 수술은 물론 비수술 통증치료와 스포츠 손상, 인공관절 수술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진료하고 있다. 

병원 측은 풍부한 관절질환 치료경험을 보유한 이종희 원장을 초빙하여 더욱 세분화되고 전문적인 관절질환 치료 및 진료 서비스를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이 원장은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신뢰를 제일로 여기는 연세더바로병원의 원칙에 따라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는 사명감으로, 어깨와 무릎관절 치료부터 고난이도 수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연세더바로병원은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출신인 다수의 의료진들이 의기 투합해 척추, 관절, 통증치료는 물론 내과, 신경과 뇌검진이 가능한 병원이다.

한편 최근 코로나 사태에 대비하여 원내 위생과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원내 내원객들을 위한 손소독제 및 마스크를 전 층에 비치하고, 내원객의 체열 측정, 코로나관련 문진, 입원환자 면회관리를 하는 것은 물론, 독일산 바코반 살균세척티슈 및 살균세척제를 사용하고 주기적으로 병원 전체의 철저한 소독을 실시하는 등 내원하는 환자의 안전관리와 자가방역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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