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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현수 기자
  • 음악
  • 입력 2020.03.18 10:12

[S톡] 옹성우, 형들의 사랑 듬뿍 받는 ‘예뽀’

▲ 옹성우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현수 기자] 옹성우가 형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예뽀’로 맹활약하고 있다.

토요일 밤 시청자들에게 여행의 설렘과 즐거움을 전하는 JTBC '트래블러 - 아르헨티나'편에서 안재홍 강하늘의 애정을 한 몸에 받는 힐링막내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특히 여행 내내 폐소 공포증을 앓고 있는 강하늘을 위해 배려와 관심을 아끼지 않으며 진한 형제애를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감동도 느끼게 하고 있다. 옹성우는 “형을 걱정해주는 거 자체가 서로 함께 하는 느낌이라 더 좋다”면서 “형이 ‘나 때문에 불편하겠지’란 마음을 가질까 봐 신경 쓰일 뿐이다”라고 덧붙여 선한 마음을 오롯이 드러내고 있다.

또한 지난 15일에는 ‘집사부일체’ 예고편을 통해 이승기가 옹성우를 고정 제자로 영입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는 펼치는 모습이 공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승기가 옹성우에게 "격주 월화 시간 괜찮니? 바쁘면 넷째주 월화만이라도 나올래?"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집사부일체' 팀은 격주 월요일~화요일 녹화를 진행 중이다. 옹성우는 일일 제자로 등장해 첫 녹화 때부터 남다른 친화력과 매력을 드러냈다는 후문. 

이와함께 ‘전지적참견시점’에 참견인으로 출연, 댄스를 선보이는가하면 과거 헤어 모델로 활동 했던 사진이 공개되자 어쩔 줄 모르는 모습으로 웃음을 터트리게 하는 등 특별 출연에서도 예능 기대주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예능 새내기지만 사랑스럽고 믿음직한 동생으로 예능에서도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옹성우는 25일 첫 번째 미니앨범 ‘LAYERS’를 발표하며 가수 활동을 재개한다.

올해 1월 첫 번째 싱극곡 ‘WE BELONG’을 발표하며 작사 작곡까지 해내며 아티스트의 매력을 보여준 옹성우는 미니앨범을 통해서는 ‘이끌림'을 시작으로 ‘위로’ ‘공허함’ ‘깨달음’에 이어 '호기심'까지 5가지 감정 키워드를 음악으로 들려줄 계획이다. 옹성우가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한 이번 앨범은 모든 곡에 그의 감성이 녹여져 특별한 의미를 더했으며 각 트랙별로 뚜렷한 개성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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