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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3.17 21:20

‘사람이좋다’ 이동국, “다른 팀과의 협상 생각지도 않아... 오로지 전북”

▲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이동국이 전북 현대와 재계약을 맺은 것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축구선수 이동국이 출연했다.

이날 이동국은 “저는 나이가 많기에 다른 팀에 간다기보다는 은퇴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그런 갈림길에 서 있었다”며 “다른 팀과의 협상은 생각지도 않았다. 단지 전북이라는 팀과의 대화를 통해 합의점을 찾게 됐다. 거의 12월 말에 재계약 확정이 났다”고 말했다. 현재 42세인 이동국은 최고령 현역 선수로 활동 중이다.

한편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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