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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홍기성 기자
  • 피플
  • 입력 2013.11.23 15:05

[뉴페이스] 김지혜, "머리 아닌 가슴으로 연기하는 배우가 되겠다"

▲ 뉴페이스 김지혜

[스타데일리뉴스=홍기성 기자] 뉴페이스 김지혜를 만나 인터뷰를 하였다. 신인 연기자 김지혜는 1994년 06월생으로, 어릴 적 드라마에서 아역배우가 울고 있는 모습에 보고 이유는 모르겠지만 나도 저렇게 울고 싶다는 생각에 배우의 길을 걷게됐다.

처음에는 부모님의 반대와 어떻게 시작해야하는지 방법을 몰라 그저 많은 기획사에 오디션 신청서를 내보고, 가수 공개오디션에도 지원하며 시간을 보냈다. 그러다 휼륭한 연기자가 되려면 우선 연기를 배워야되겠다는 생각에 연기학원을 다니며 연기자로써 갖추어야 기본을 수련했다.

해보고 싶은 연기 장르로 그녀는 "액션, 스릴러이며, 이국적으로 생겨 사극에는 캐스팅 되어 본적이 없어 사극도 해보고 싶다"고 말한다. 

 

▲ 뉴페이스 김지혜

연기자로써 롤모델은 '투명인간 최장수'의 주연 배우 유오성과 채시라를 가장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초등 학교 때 드라마를 본 걸로 기억하는데 아직도 두 선배님들의 연기는 잊을 수 없다며 "나도 유오성과 채시라 처럼 소수가 됐든 다수가 됐든 누군가에게 연기자로서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 뉴페이스 김지혜

앞으로의 활동 계획과 각오에 대해서는 "스크린에서 나의 연기를 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거라는 걸 잘 알고 있다. 연기를 어디서든 꾸준히 하고 싶다. 나 자신과의 약속을 지킴으로써 믿음이 생기고 그 믿음으로 머리 아닌 가슴으로 연기하는 배우가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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