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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3.16 14:42

‘반의반’ 김성규, “첫 드라마 출연... 걱정이 컸다”

▲ 김성규 (tvN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반의반’ 김성규가 영화가 아닌 드라마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16일 오후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의 여파로 tvN 드라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해인, 채수빈, 이하나, 김성규, 이상엽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성규는 “처음에 걱정을 많이 했다. 제가 처음에 대본을 읽고 느낀 좋은 감정이 잘 전달될 수 있을까 싶었다”며 “제가 드라마가 처음이라 걱정이 컸다”고 말했다.

이어 영화와는 완전히 다른 스타일링을 보여준 것과 관련해 김성규는 “딱히 특별하게 관리를 한 건 아니다. 되려 예전에 제가 절 너무 막대한 게 아닌가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반의반’은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정해인 분)과 클래식 녹음 엔지니어 서우(채수빈 분)가 만나 그리는 시작도, 성장도, 끝도 자유로운 짝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은 오는 23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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