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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3.16 14:37

‘반의반’ 정해인, “연달아 로맨스물 출연? 개인적으로 좋아해”

▲ 정해인 (tvN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반의반’ 정해인이 로맨스물을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16일 오후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의 여파로 tvN 드라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해인, 채수빈, 이하나, 김성규, 이상엽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정해인은 드라마 ‘봄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등에 이어 이번에도 로맨스물에 출연한 것과 관련 “로맨스물을 상당히 좋아하는 편이다. 보면 기분이 좋지 않나”라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이어 로맨스물로부터 계속해 러브콜을 받는 것에 대해 “전문적인 판단이 있으시겠지만, 저는 글쎄 잘 모르겠다. 좋게 봐주신 것 같아 감사하다”고 답했다.

‘반의반’은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정해인 분)과 클래식 녹음 엔지니어 서우(채수빈 분)가 만나 그리는 시작도, 성장도, 끝도 자유로운 짝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은 오는 23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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