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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3.16 14:28

‘반의반’ 정해인, “기억에 남는 짝사랑 없어”

▲ 정해인 (tvN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반의반’ 정해인이 짝사랑 경험이 없다고 고백했다.

16일 오후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의 여파로 tvN 드라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해인, 채수빈, 이하나, 김성규, 이상엽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정해인은 짝사랑 경험이 있냐는 질문에 “곰곰히 생각해봐도 기억에 남는 짝사랑은 없다”며 “그러나 작품 속에선 짝사랑한 기억이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렇기에 ‘반의반’은 유독 더 고민해야 했던 작품”이라고 덧붙였다.

‘반의반’은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정해인 분)과 클래식 녹음 엔지니어 서우(채수빈 분)가 만나 그리는 시작도, 성장도, 끝도 자유로운 짝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은 오는 23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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